입력1998.06.17 00:00
수정1998.06.17 00:00
정부는 19일 청와대에서 각 부처 기획관리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기강
확립 실무회의를 열고 일선 공무원의 복무자세와 창구비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박주선 청와대법무비서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새정부 출범이후
공직사회 전반을 비롯한 사회 전반의 기강해이 및 대민업무에 종사하는
일부 하위직 공무원의비리 근절 등에 대한 종합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