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인 한마디] 강주호 <석진 사장> 입력1998.06.19 00:00 수정1998.06.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활용이 가능한 캔이나 종이가 다단계 수집및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물류비용은 폭등하고 수거율은 떨어지게 된다. 몇년전 kg당 2백50원이던 폐알루미늄캔값이 1천2백원으로 치솟았다. 따라서 자원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폐기물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수집상과재활용회사가 직거래할수 있게 해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0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럽보다 2000만원 싸다…"EX30, 테슬라 다음으로 많이 팔릴 것"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30’을 전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유럽 주요 국가 대비 2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 2 레깅스 입은 일본 여성들이 밤거리로 쏟아져 나온 이유…'K패션' 대단하네 지난 1월 29일 밤 최저기온이 3도까지 떨어진 쌀쌀한 날씨의 일본 도쿄. 늦은밤 분홍색 레깅스 복장의 일본 여성들과 운동복 차림의 남성들 수십명이 도쿄 번화가 시부야로 쏟아져나왔다. 이들은 웃는 얼굴로 시내 5km... 3 "다이소 다녀온 짝꿍이 글쎄…" 눈물 펑펑 쏟은 예비신부 [트렌드+] "얼마 전 연인에게 프러포즈했는데 한번 쓰고 버리긴 아까워서 당근에 올렸습니다. 올리자마자 3명한테 연락이 왔어요."최근 10년 만난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는 최 모씨(31)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 두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