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6.22 00:00
수정1998.06.22 00:00
US오픈은 골프의 궁극적 시험이다.
파워와 정확도 그리고 미묘한 터치가 모두 시험받아야하는게 바로 골프의
전부이다.
나는 그런 골프를 좋아한다.
*잭 니클로스-이번 US오픈 코스가 너무 어렵다는 선수들 불평에 반대하며*
이것은 골프가 아니다.
이번대회 핀위치는 US오픈을 디즈니월드의 퍼팅게임으로 만들고 있다.
*존 데일리-미묘한 핀위치를 강력 비판하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