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 19~21일 히카미의 시오레스GC(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1오버파 2백17타(72-72-73)를 기록, 후쿠시마 아키코등과 함께 동타를
이뤘다.
우승은 대만의 황유첸으로 합계 3언더파 2백13타였다.
한국은 신소라와 이오순이 2백19타로 공동7위, 김애숙이 2백22타로
공동12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종덕(37.아스트라)은 18~21일 요미우리CC(파72)에서 열린 일본PGA
요미우리오픈에서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백38타(71-67)로 프랭키
미노자(필)등 3명과 함께 공동7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비로 인해 36홀 경기로 치러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