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종업원수가 1~4명인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경영지도를 담당하는
"소규모사업자 발전센터"(가칭)를 설립하고 자금지원 방안등을 적극검토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길재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관련 부처 및 업계 대표들로
구성된 소규모사업자 지원을 위한 정책기획단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국민회의 정책위 관계자는 "미국의 사례를 원용해 소규모사업자
발전센터법을 제정하고 자금지원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