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4일 본사에서 지난 4월1일부터 6월10일까지 실시된 "제3회
대학생 실전투자 경연대회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참가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예선 1위는 한국타이어 동신제약 국민은행 삼양제넥스 등에 투자,
2백48.21%의 수익률을 올린 동국대 "경섭과 성희팀"이 차지했다.

본선은 오는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펼쳐진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