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엔화약세 부담 .. 9/12월물 동반 속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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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9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85포인트 떨어진 32.90에 마감됐다.
12월물도 0.65포인트 하락한 32.95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소폭 오르기도 했지만 엔화값 하락에 대한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되밀렸다.
거래량은 8만2천8백79계약으로 전날에 비해 큰폭으로 늘어났다.
향후 전망에 대한 시각이 엇갈리면서 매매가 활발했다.
거래대금은 1조3천6백69억원.
외국인들은 신규매매기준으로 오랜만에 5백59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투신권은 1천1백91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사와 일반투자자들도 각각 7천3백40계약 및 4천2백9계약을 순매도했다.
옵션시장에서 콜옵션은 약세를, 풋옵션은 강세를 보였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5일자 ).
9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85포인트 떨어진 32.90에 마감됐다.
12월물도 0.65포인트 하락한 32.95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소폭 오르기도 했지만 엔화값 하락에 대한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되밀렸다.
거래량은 8만2천8백79계약으로 전날에 비해 큰폭으로 늘어났다.
향후 전망에 대한 시각이 엇갈리면서 매매가 활발했다.
거래대금은 1조3천6백69억원.
외국인들은 신규매매기준으로 오랜만에 5백59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투신권은 1천1백91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사와 일반투자자들도 각각 7천3백40계약 및 4천2백9계약을 순매도했다.
옵션시장에서 콜옵션은 약세를, 풋옵션은 강세를 보였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