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 최각규 강원지사와 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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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이 24일 일선 군부대 방문 도중 최각규 강원지사와 밀담을
나눠 최 지사의 7.21 강릉을 보선출마 등을 놓고 깊숙한 얘기가 오갔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다.
최 지사는 이날 김 대통령이 <><>야전군사령부에서 <><>전투비행단으로
이동하는 사이 대통령 전용차량에 함께 타고가며 김 대통령과 10여분간
밀담했다.
이날 김 대통령은 군관계자들과의 환담에서도 "최 지사는 경제전문가로서
강원도에서 일을 많이 했으니 다시 서울로 나와 경제를 위해 큰 일을 해야
할 것"이라고 최 지사의 정치적 "장래"를 암시하기도 했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5일자 ).
나눠 최 지사의 7.21 강릉을 보선출마 등을 놓고 깊숙한 얘기가 오갔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다.
최 지사는 이날 김 대통령이 <><>야전군사령부에서 <><>전투비행단으로
이동하는 사이 대통령 전용차량에 함께 타고가며 김 대통령과 10여분간
밀담했다.
이날 김 대통령은 군관계자들과의 환담에서도 "최 지사는 경제전문가로서
강원도에서 일을 많이 했으니 다시 서울로 나와 경제를 위해 큰 일을 해야
할 것"이라고 최 지사의 정치적 "장래"를 암시하기도 했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