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금속공업(대표 윤영상)이 최근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으로부터
화의개시결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다산금속은 이번 화의결정으로 금융거래를 재개하고
경영정상화에 힘쓸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동파이프 동합금선등을 만들며 서울 성수공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연간매출은 4백억원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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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