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수출연구조합(SERA)은 25일 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강태헌 한국컴퓨터통신 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SERA는 해외시장 공동개척을 위해 공동연구단지와 전시회를 운영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법인을 설립, 해외진출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조합엔 한국정보공학 양지C&C 유니텍 코아소프트등 18개 SW개발업체가
참여했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