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하 LG기공사장은 25일 한국생산성학회(회장 서종규)가 선정 시상하는
"98년도 생산성경영자대상"을 받았다.

생산성경영자대상은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의 경영성과가 우수하거나
기업가 정신이 뛰어난 경영자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 95년부터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박사장은 96년초 LG기공 대표로 취임한 이래 발전적인 노경관계 구축을
위한 제도의 도입과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