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중국 도착 .. 27일 미-중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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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8박9일간의 중국방문에 나선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25일 중국
도착후 첫 연설에서 중국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시안(서안)시내 환영식장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강대국
으로서 우리는 세계의 미래에 대해 특별한 책임을 갖고 있다"며 동서간
긴밀한 관계는 21세기 평화와 안정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경제발전과 한반도및 남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모든 인간에게 잠재력을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이
새로운 중국의 성공에 중요하다"면서 중국이 국민들에게 더 많은 자유를 줄
것을 촉구했다.
< 베이징=김영근 특파원 ked@mx.cei.gov.c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6일자 ).
도착후 첫 연설에서 중국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시안(서안)시내 환영식장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강대국
으로서 우리는 세계의 미래에 대해 특별한 책임을 갖고 있다"며 동서간
긴밀한 관계는 21세기 평화와 안정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경제발전과 한반도및 남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모든 인간에게 잠재력을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이
새로운 중국의 성공에 중요하다"면서 중국이 국민들에게 더 많은 자유를 줄
것을 촉구했다.
< 베이징=김영근 특파원 ked@mx.cei.gov.c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