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 위해 주식 공모...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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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제조업체인 무학이 오는 30일과 7월1일 이틀동안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주식을 공모한다고 증권업협회가 26일 밝혔다.
공모주식수는 4만7천4백주(액면가 5천원), 공모가격은 3만원이다.
주간사 증권사는 동원증권이 맡는다.
신주공모와 구주매출을 병행하는 이번 주식공모를 통해 무학의 자본금은
10억6천만원에서 11억8천3백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무학은 경남지역을 주 활동무대로 하는 소주제조업체로 소주시장 점유율은
8%(업계 5위)이다.
또 경남지역의 판매비중이 92%에 달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5백81억원, 당기순이익은 23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3백46.8%로 업계평균(4백88%)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질가치는 6만3천5백5원으로 평가됐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7일자 ).
위해 주식을 공모한다고 증권업협회가 26일 밝혔다.
공모주식수는 4만7천4백주(액면가 5천원), 공모가격은 3만원이다.
주간사 증권사는 동원증권이 맡는다.
신주공모와 구주매출을 병행하는 이번 주식공모를 통해 무학의 자본금은
10억6천만원에서 11억8천3백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무학은 경남지역을 주 활동무대로 하는 소주제조업체로 소주시장 점유율은
8%(업계 5위)이다.
또 경남지역의 판매비중이 92%에 달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5백81억원, 당기순이익은 23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3백46.8%로 업계평균(4백88%)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질가치는 6만3천5백5원으로 평가됐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