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벤처자금을 지원할 때는 어느 정도 리스크를 떠 안는 것이
마땅하다.

벤처캐피털회사를 통해 정부자금을 벤처기업에 지원토록 하면서
벤처캐피털에 담보나 보증을 제출케 해 리스크를 1백% 전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벤처기업이 모험사업을 하다 실패해도 국가적으로 기술은 남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