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선정한 "98 상반기 한경소비자대상"시상식이 29일 오전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렸다.

전응덕 한국광고단체연합회장, 박용정 한국경제신문 사장, 수상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상반기중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끈 가전 컴퓨터 식품 가구등 18개 제품군 29개 상품에 대해
상이 수여됐다.

수상상품은 LG전자 싱싱냉장고 "앞에서 뒤에서", 삼성전자 "매직스테이션",
농심 "신라면컵", 퍼시스 "탑라인시리즈", 드라마 "용의 눈물",
외화 "타이타닉", 한국PC통신 "하이텔"등이다.

< 강창동 기자 cd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