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직물부문 대표이사에 안복현(49) 전삼성중공업 건기부문 대표
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안 사장은 충북 충주 출생으로 충주고와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뒤
제일모직 관리본부장, 삼성전자 가전부문 기획관리본부장, 삼성항공
정공부문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