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n BIZ] 물류전문 컨소시엄 '첫 등장' .. 두원기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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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베이어시스템 전동운반장비 등 물류시스템을 전문취급하는 4개사가
컨소시엄형태로 결합한 물류전문그룹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TLS(토털 로지스틱스 시스템)그룹"으로 명명된 이 컨소시엄은 컨베이어
시스템부문의 (주)로데코, 랙시스템 및 바닥공사부문의 (주)용성,
전동운반장비 및 지게차유지보수부문의 (주)두원기전, 물류정보시스템 및
디지털 피킹시스템부문의 (주)아세테크 등 4개사의 연합체.
이들 4개사는 각각의 법인격을 유지하면서 서울 서초동 대호빌딩에
"TLS그룹"이라는 형태로 최근 공통마케팅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이들 회사는 서로 정보를 공유,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고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간접경비를 절감할수 있게 해준다.
IMF(국제통화기금)시대를 맞아 보관 수배송 분류 입출고 정보체계 등
물류각 부문을 저비용으로 최적화하는 것이 절실하지만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은 엄두를 못냈던 것이 현실.
물류전문컨소시엄은 이들 업체에 컨설팅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TLS측은 말했다.
< 채자영 기자 jycha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일자 ).
컨소시엄형태로 결합한 물류전문그룹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TLS(토털 로지스틱스 시스템)그룹"으로 명명된 이 컨소시엄은 컨베이어
시스템부문의 (주)로데코, 랙시스템 및 바닥공사부문의 (주)용성,
전동운반장비 및 지게차유지보수부문의 (주)두원기전, 물류정보시스템 및
디지털 피킹시스템부문의 (주)아세테크 등 4개사의 연합체.
이들 4개사는 각각의 법인격을 유지하면서 서울 서초동 대호빌딩에
"TLS그룹"이라는 형태로 최근 공통마케팅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이들 회사는 서로 정보를 공유,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고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간접경비를 절감할수 있게 해준다.
IMF(국제통화기금)시대를 맞아 보관 수배송 분류 입출고 정보체계 등
물류각 부문을 저비용으로 최적화하는 것이 절실하지만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은 엄두를 못냈던 것이 현실.
물류전문컨소시엄은 이들 업체에 컨설팅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TLS측은 말했다.
< 채자영 기자 jycha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