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향순 광주지방국세청장 돌연 퇴임...비리관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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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향순 광주지방국세청장(56)이 30일 돌연 퇴임해 비리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국세청은 이와관련,"임 지방청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임 청장은 3일전 사표를 냈으며 이날 퇴임식을 갖고 물러났다.
그러나 검찰 등 사정당국에 따르면 병무비리와 관련돼 사표를 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임 청장(행시10회)은 전남 장흥출신으로 중부지방청 직세국장 경인
지방청 직세국장을 지낸후 지난 3월18일 광주지방청장에 취임했다.
정구학 기자 cj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일자 ).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국세청은 이와관련,"임 지방청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임 청장은 3일전 사표를 냈으며 이날 퇴임식을 갖고 물러났다.
그러나 검찰 등 사정당국에 따르면 병무비리와 관련돼 사표를 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임 청장(행시10회)은 전남 장흥출신으로 중부지방청 직세국장 경인
지방청 직세국장을 지낸후 지난 3월18일 광주지방청장에 취임했다.
정구학 기자 cj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