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30일 3월결산법인중 SK증권과 한국금속을 "부채비율및 자본잠
식 과다법인"으로 지정 공시했다.

이들 회사는 3월결산 사업보고서 접수 결과 부채비율이 1천%이상이고 자본
전액 잠식율이 50%를 초과해 부채비율및 자본잠식 과다법인으로 지정됐다.

금년 3월말현재 SK증권은 부채비율이 1천7백26%,유보율은 -85.9%이며 한국
금속은 부채비율 1만4천4백99%,유보율 -95.8%를 기록했다.

최인한 기자 janu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