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기업의 역사나 외형만 믿고 있다간 냉혹한 국제경쟁시대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고유한 핵심역량이 있어야 한다.

우수기술, 글로벌경영전략등 실질적인 기업경쟁력이 필요한 때다.

특히 거품을 빼고 내실로 승부해야 하는 IMF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