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시오, PC시장 14년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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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시오 컴퓨터사가 14년만에 개인용 컴퓨터(PC)시장에 복귀했다.
카시오사는 1일 소형 노트북을 앞세워 14년만에 다시 PC시장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회사관계자는 "컴퓨터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소형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PC시장에 진출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가 시장에 내놓을 노트북은 가로 21cm 세로 15cm 크기에 무게가
8백50g인 소형 노트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트북은 윈도98과 호환이 가능하며 고해상 액정표시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가격은 대당 1천8백달러이다.
카시오는 지난 78년 처음으로 PC시장에 진출했으나 NEC사의 독주에 밀려
84년 이 사업을 포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일자 ).
카시오사는 1일 소형 노트북을 앞세워 14년만에 다시 PC시장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회사관계자는 "컴퓨터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소형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PC시장에 진출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가 시장에 내놓을 노트북은 가로 21cm 세로 15cm 크기에 무게가
8백50g인 소형 노트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트북은 윈도98과 호환이 가능하며 고해상 액정표시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가격은 대당 1천8백달러이다.
카시오는 지난 78년 처음으로 PC시장에 진출했으나 NEC사의 독주에 밀려
84년 이 사업을 포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