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신형 전동팰릿트럭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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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표 김정배)은 작업능률을 50%가량 높일 수 있는 신형 전동팰
릿트럭을 개발,국내판매와 함께 유럽 동남아 중남미시장수출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 트럭은 공장내에서 무거운 물체를 운반하는데 쓰이는 것으로 한꺼
번에 2t의 물건을 싣고 시속 5 로 달릴수 있다.
기존 전동팰릿트럭은 운전자가 탄뒤 뒤로 달리게 돼있으나 새제품은
옆으로 타서 운전할수 있다.
따라서 시야가 넓어져 신속하게 운반할수 있고 작업장내에서의 안전
사고도 막을수 있다.
또 속도조절장치가 분리돼 있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오토바이처럼 핸
들에 붙어있는 일체형이어서 운전이 간편하다.
가격은 종전제품과 같다.
이 제품은 CE마크등 해외규격도 획득했다.
수성은 수출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중남미에 수출팀을 내보내 아르헨티
나에서 3만달러짜리 첫오더를 따냈다.
또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에 각각 한군데씩 대리점계약을 맺었다.
수성은 올해 2백만달러의 수출목표를 잡았으며 스페인등 유럽과 미
국 러시아 동남아 중남미시장을 집중 공략키로 하고 관련전시회에도
출품키로 했다.
(032)818-5160 김낙훈 기자 nh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일자 ).
릿트럭을 개발,국내판매와 함께 유럽 동남아 중남미시장수출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 트럭은 공장내에서 무거운 물체를 운반하는데 쓰이는 것으로 한꺼
번에 2t의 물건을 싣고 시속 5 로 달릴수 있다.
기존 전동팰릿트럭은 운전자가 탄뒤 뒤로 달리게 돼있으나 새제품은
옆으로 타서 운전할수 있다.
따라서 시야가 넓어져 신속하게 운반할수 있고 작업장내에서의 안전
사고도 막을수 있다.
또 속도조절장치가 분리돼 있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오토바이처럼 핸
들에 붙어있는 일체형이어서 운전이 간편하다.
가격은 종전제품과 같다.
이 제품은 CE마크등 해외규격도 획득했다.
수성은 수출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중남미에 수출팀을 내보내 아르헨티
나에서 3만달러짜리 첫오더를 따냈다.
또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에 각각 한군데씩 대리점계약을 맺었다.
수성은 올해 2백만달러의 수출목표를 잡았으며 스페인등 유럽과 미
국 러시아 동남아 중남미시장을 집중 공략키로 하고 관련전시회에도
출품키로 했다.
(032)818-5160 김낙훈 기자 nh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