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포장, 2,500만달러 외자유치 .. 이르면 내달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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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제조업체인 대영포장이 2천5백만달러규모의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대영포장은 최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IR)에서 이르면
8월에 2천5백만달러규모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영포장은 이를위해 미국과 유럽의 유력 제지업체 3개사와 발행조건을
놓고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조달된 자금으로 공장건립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SK증권은 대영포장이 해외 대형 제지회사들의 자본 참여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최근 개발한 이중골심판지의 판매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에도 5백만달러의 해외CB를 발행했으며 영국제지업체인
데이비드스미스가 이를 전부 인수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4일자 ).
있다.
대영포장은 최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IR)에서 이르면
8월에 2천5백만달러규모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영포장은 이를위해 미국과 유럽의 유력 제지업체 3개사와 발행조건을
놓고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조달된 자금으로 공장건립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SK증권은 대영포장이 해외 대형 제지회사들의 자본 참여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최근 개발한 이중골심판지의 판매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에도 5백만달러의 해외CB를 발행했으며 영국제지업체인
데이비드스미스가 이를 전부 인수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