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비상시 전화를 걸거나 통화를 할수 없을 때 해당상황이 담긴
메시지를 파출소나 경비실등 미리 지정한 곳에 자동으로 전달해주는 비상용
전화기 "아망떼SOS 900"을 개발, 6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목걸이 형태의 비상용 송신기나 전화기 본체에 부착돼 있는 버튼을 누르면
전화기가 응급상황을 자동 전달해준다.

집이나 사무실을 비울 경우 외부침입자를 감지, 전화를 걸어주는 적외선
인체감지센서도 선택해 설치할수 있다.

가격은 39만8천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