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계] 금융권 등 악재 많아 장세 견인 여건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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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300선부근에서 안정을 찾고 있다.
일본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엔화가 안정을 찾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동남아
증시도 안정감을 보여 해외변수의 영향력이 어느정도 축소되는 상황이다.
5월이후 지속적인 매도를 보이던 외국인도 매도규모를 줄이면서 일부
저가매수도 눈에 띈다.
당분간 300부근의 지지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싶다.
하지만 은행권 구조조정에 따른 금융권 교란과 기업퇴출, 노사불안 등
악재요인도 많다.
장세를 견인할 증시 수급여건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점에서 상승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 정동배 대우증권투자정보부장 jungho@securities.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7일자 ).
일본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엔화가 안정을 찾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동남아
증시도 안정감을 보여 해외변수의 영향력이 어느정도 축소되는 상황이다.
5월이후 지속적인 매도를 보이던 외국인도 매도규모를 줄이면서 일부
저가매수도 눈에 띈다.
당분간 300부근의 지지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싶다.
하지만 은행권 구조조정에 따른 금융권 교란과 기업퇴출, 노사불안 등
악재요인도 많다.
장세를 견인할 증시 수급여건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점에서 상승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 정동배 대우증권투자정보부장 jungho@securities.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