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사는 6일 상임고문에 김영일(김영일.58. 사진 )전 연합통신사장을
,부사장에 최종인(최종인.55)전 두산상사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 상임고문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연합통신
편집국장과 전무이사 YTN전무이사 연합통신사장 등을 거쳤다.

최부사장은 경기도 원당 출신으로 서울대 상과대를 나와 두산전자사장과 두
산상사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동열 기자 shin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