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파견업] 인재파견 이끄는 기업들 : '리더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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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1순위 고객은 사용 기업이 아니라 파견근로자입니다"
리더스라인 허균사장은 "관리가 최고의 영업이자 고객서비스"라고 강조한다.
파견근로자를 고객과 같이 중시한다면 파견근로자도 고객사에 최선을 다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게 허사장의 생각이다.
이때문에 허사장은 파견근로자와 직접 대화를 통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뛰는 관리자 역할도 하고있다.
지난 86년 인재파견업에 뛰어들었던 허사장은 지금도 파견근로자와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시절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한다.
허사장의 "근로자 제일주의"철학은 리더스라인 전직원이 상호협력하고
믿음을 나눠가지는 기업문화를 창출하고있는 원동력이 되고있다.
리더스라인의 최대장점도 바로 "인화"를 바탕으로한 조직력과 사원들의
성실성이다.
또 고용보험 등 4대보험은 물론 파견근로자에 대해 상해보험도 별도로
가입하고있어 파견근로자는 물론 사용업체에서도 호평을 받고있다.
지난 96년 창립된 리더스라인은 자본금 2억에 파견근로자수가 4백여명인
중소기업.
그러나 첫해 2억4천여만원이던 매출액이 작년에는 18억7천만원으로
급증했고, IMF한파에 시달리는 올해 목표액이 29억8천만원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있다.
외부차입금이 전혀없는 탄탄한 재무구조도 리더스라인의 자랑거리다.
허사장은 요즘 종합적인 인력마케팅업체로서 도약하기위한 준비를 하고있다.
주력파견업종인 텔레마케터를 위한 카운셀러센터를 올해말쯤 만들 계획이다.
헤드헌팅에 진출하기위한 서치 펌(Search Firm)의 설립도 그중의 하나다.
또한 전문나레이터 모델센터와 기업체사원들에 대한 연수교육의 아웃소싱도
준비하고 있다.
허사장은 하루에 2개이상의 사용업체를 매일 방문하는 현장위주의
영업관리를 13년째 계속하고있다.
무형의 서비스산업에서 "인간다운 정"이 넘쳐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게
허사장의 생각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7일자 ).
리더스라인 허균사장은 "관리가 최고의 영업이자 고객서비스"라고 강조한다.
파견근로자를 고객과 같이 중시한다면 파견근로자도 고객사에 최선을 다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게 허사장의 생각이다.
이때문에 허사장은 파견근로자와 직접 대화를 통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뛰는 관리자 역할도 하고있다.
지난 86년 인재파견업에 뛰어들었던 허사장은 지금도 파견근로자와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시절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한다.
허사장의 "근로자 제일주의"철학은 리더스라인 전직원이 상호협력하고
믿음을 나눠가지는 기업문화를 창출하고있는 원동력이 되고있다.
리더스라인의 최대장점도 바로 "인화"를 바탕으로한 조직력과 사원들의
성실성이다.
또 고용보험 등 4대보험은 물론 파견근로자에 대해 상해보험도 별도로
가입하고있어 파견근로자는 물론 사용업체에서도 호평을 받고있다.
지난 96년 창립된 리더스라인은 자본금 2억에 파견근로자수가 4백여명인
중소기업.
그러나 첫해 2억4천여만원이던 매출액이 작년에는 18억7천만원으로
급증했고, IMF한파에 시달리는 올해 목표액이 29억8천만원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있다.
외부차입금이 전혀없는 탄탄한 재무구조도 리더스라인의 자랑거리다.
허사장은 요즘 종합적인 인력마케팅업체로서 도약하기위한 준비를 하고있다.
주력파견업종인 텔레마케터를 위한 카운셀러센터를 올해말쯤 만들 계획이다.
헤드헌팅에 진출하기위한 서치 펌(Search Firm)의 설립도 그중의 하나다.
또한 전문나레이터 모델센터와 기업체사원들에 대한 연수교육의 아웃소싱도
준비하고 있다.
허사장은 하루에 2개이상의 사용업체를 매일 방문하는 현장위주의
영업관리를 13년째 계속하고있다.
무형의 서비스산업에서 "인간다운 정"이 넘쳐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게
허사장의 생각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