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핵협정 파기 위험성 있어...미 워싱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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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북 중유공급 자금마련 차질로 94년 체결된 미.북한 핵협정이 파기
될 위험성이 없지 않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6일 보도했다.
포스트지는 이날 미 행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북한이 핵협정 체결 당시
폐쇄했던 플루토늄 분리공장의 보수공사를 최근 재개했다고 밝혔다.
또 미 의회 보좌관들의 방문시 북한이 핵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할 능력이 있
다는 메시지를 워싱턴에 확신시키려 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양봉진 특파원 bjnyang@aol.co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7일자 ).
될 위험성이 없지 않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6일 보도했다.
포스트지는 이날 미 행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북한이 핵협정 체결 당시
폐쇄했던 플루토늄 분리공장의 보수공사를 최근 재개했다고 밝혔다.
또 미 의회 보좌관들의 방문시 북한이 핵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할 능력이 있
다는 메시지를 워싱턴에 확신시키려 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양봉진 특파원 bjnyang@aol.co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