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업기술원은 무선통신 에어콘 산업용기계등의 온도보상용센서로 쓰이는
디스크형 부온도계수 칩 써미스터를 개발했다.

이 부품은 개발을 의뢰했던 삼경세라믹을 통해 올하반기부터 월2백만개
이상 양산된다.

삼경은 연간 1백만달러의 이상의 수입대체와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요업기술원은 프레스성형으로 제조공정을 단순화한 덕에 대체 부품인
기존 사각칩의 수입단가보다 3분의 1가격에공급할 수 있어 경쟁력 있다고
밝혔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