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이사장 현재현.동양회장)과 명지대학교(총장 송재)는 7일 오전
한국기원 2층 대회의장에서 바둑문화 향상및 보급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를 계기로 바둑관련 여러분야에서 상호협력, 공동연구 개발,
관련정보 교류 등을 통해 바둑인구 확산과 해외보급에 힘쓸 예정이다.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