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바캉스] 레저용품 : 그늘막 2층 파라솔로 '여름사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늘막이 2층으로 돼있어 훨씬 시원한 고급 레저용 파라솔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
파라솔 전문업체 청두(대표 강근중)가 1년간 1억여원을 투자해 개발한
"산들바람 투투 파라솔"이 그것이다.
그늘막이가 1층인 파라솔은 복사열이 파라솔 위로 몰려 그 밑에 앉아
있으면 오히려 덥다.
또 바람도 통하지 않아 바람이 불면 쉽게 쓰러진다.
"산들바람 투투 파라솔"은 1층 파라솔의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복사열을 배출하고 바람의 영향도 적게 받는다.
그늘막 지름도 2백70~3백10cm로 기존 파라솔보다 40%가량 길다.
파라솔 대는 스테인리스와 황동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과 내식성이
뛰어나다.
디자인이 산뜻하며 그늘막 색상도 60가지나 돼 원하는 색을 고를 수 있다.
캠프용 골프장 수영장 가든용 등으로 적당하다.
용인 에버랜드와 신촌 세브란스 병원 등에도 납품한 실적이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사용중 이상이 있으면 애프터서비스도 신속하게 해준다.
단층 그늘막 파라솔과 실내용 파라솔 주문생산도 하고 있다.
강근중 사장은 "고급 레저용 파라솔은 그동안 거의 수입돼 왔으며 값이
비싸고 애프터서비스 받기도 거의 어려웠다"며 "앞으로 디자인 개발에 힘써
국내 고급 파라솔 시장을 리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값은 57만원.
(02)565-311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8일자 ).
개발됐다.
파라솔 전문업체 청두(대표 강근중)가 1년간 1억여원을 투자해 개발한
"산들바람 투투 파라솔"이 그것이다.
그늘막이가 1층인 파라솔은 복사열이 파라솔 위로 몰려 그 밑에 앉아
있으면 오히려 덥다.
또 바람도 통하지 않아 바람이 불면 쉽게 쓰러진다.
"산들바람 투투 파라솔"은 1층 파라솔의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복사열을 배출하고 바람의 영향도 적게 받는다.
그늘막 지름도 2백70~3백10cm로 기존 파라솔보다 40%가량 길다.
파라솔 대는 스테인리스와 황동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과 내식성이
뛰어나다.
디자인이 산뜻하며 그늘막 색상도 60가지나 돼 원하는 색을 고를 수 있다.
캠프용 골프장 수영장 가든용 등으로 적당하다.
용인 에버랜드와 신촌 세브란스 병원 등에도 납품한 실적이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사용중 이상이 있으면 애프터서비스도 신속하게 해준다.
단층 그늘막 파라솔과 실내용 파라솔 주문생산도 하고 있다.
강근중 사장은 "고급 레저용 파라솔은 그동안 거의 수입돼 왔으며 값이
비싸고 애프터서비스 받기도 거의 어려웠다"며 "앞으로 디자인 개발에 힘써
국내 고급 파라솔 시장을 리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값은 57만원.
(02)565-311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