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농협은 윤달이 끝나는 오는 22일까지 삼베수의를 할인판매한다.

품목은 남자용 14종과 여자용 13종.

값은 <>전삼베수의 91만~2백10만원 <>옥양목수의 55만~70만원 <>삼베 1필
15만~25만원이다.

관악농협 관계자는 "생산지인 전남 화순 동복농협에서 가져와 소비자와
직거래하기 때문에 시중가보다 30% 가량 싸다"고 밝혔다.

< 김광현 기자 kh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