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공석중인 부사장에 성영소 전 쌍용그룹비서실장을 8일 임명했다

성 부사장은 대전출신으로 전주고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아일보 기자로 근무하다 쌍용그룹으로 옮겨 (주)쌍용과 쌍용자동차 부사장을
역임했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