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플라자 분당점은 10일부터 16일까지 "남대문 우수 아동복업체 초청
1백만점 대공개"행사를 갖는다.

6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남대문 아동복 전문 브랜드중
품질이 뛰어나고 브랜드인지도가 높은 붐키드 안델센 쎄쎄니 키드림 미니
월드 지포키드 줌키드 올리브 키티등 1백여 업체가 참여한다.

가격은 티셔츠류 3천-7천원, 바지류 5천-1만2천원, 여아복 6천-1만5천원,
남아복 5천-1만5천원, 유아복 3천-1만원등이다.

구매객들에 대한 특별보너스로 10만원및 5만원이상 구매시 각각 019PCS폰과
스포츠모자등이 주어진다.

< 김상철 기자 cheo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