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업계 민원해결 배순훈장관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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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훈 정보통신부 장관은 정보통신 관련업계의 애로및 건의사항을
인터넷을 통해 직접 접수, 해결키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 장관은 최근 지방을 순회하며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뒤
"정책수립과 집행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며 따로
E메일주소를 개설하도록 했다.
정통부는 이에따라 애로청취전용 전자우편(E메일)주소(minister@mic.go.kr)
를 마련했다.
배 장관은 이 주소로 들어온 애로및 건의사항을 직접 보고 관련부서에
처리토록 지시하게 된다.
또 처리결과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주관부서가 이를 처리한뒤 그 결과를 해당업체에 E메일로
보내주고 부내 통신망에도 올리도록 했다.
정통부는 또 홈페이지(http://www.mic.go.kr)의 "정보통신업계 애로및
건의사항 수렴"난에 들어온 것도 배 장관의 개인 E메일(shbae@mic.go.kr)로
보내줘 장관이 직접 볼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정건수 기자 ks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0일자 ).
인터넷을 통해 직접 접수, 해결키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 장관은 최근 지방을 순회하며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뒤
"정책수립과 집행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며 따로
E메일주소를 개설하도록 했다.
정통부는 이에따라 애로청취전용 전자우편(E메일)주소(minister@mic.go.kr)
를 마련했다.
배 장관은 이 주소로 들어온 애로및 건의사항을 직접 보고 관련부서에
처리토록 지시하게 된다.
또 처리결과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주관부서가 이를 처리한뒤 그 결과를 해당업체에 E메일로
보내주고 부내 통신망에도 올리도록 했다.
정통부는 또 홈페이지(http://www.mic.go.kr)의 "정보통신업계 애로및
건의사항 수렴"난에 들어온 것도 배 장관의 개인 E메일(shbae@mic.go.kr)로
보내줘 장관이 직접 볼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정건수 기자 ks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