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이랜드, 외자 4천만달러 유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랜드(대표 박성수)가 미국계 연.기금 투자회사로부터 4천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한다.
9일 이랜드는 양사가 현재 실사와 이사회승인 절차를 마쳤다며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 이달중으로 자금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F체제 이후 의류업계가 외자를 유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투자방식은 이랜드의 1~2개 계열사 증자에 참여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 관계자는 "비상장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외자유치에 성공한
것은 외국투자기관으로부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유치한 외자를 금융기관 부채상환과 운영자금으로 쓸 계획이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0일자 ).
외자를 유치한다.
9일 이랜드는 양사가 현재 실사와 이사회승인 절차를 마쳤다며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 이달중으로 자금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F체제 이후 의류업계가 외자를 유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투자방식은 이랜드의 1~2개 계열사 증자에 참여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 관계자는 "비상장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외자유치에 성공한
것은 외국투자기관으로부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유치한 외자를 금융기관 부채상환과 운영자금으로 쓸 계획이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