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시대흐름에 맞는 업종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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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패를 가름하는 요인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업종선택이다.
업종이 선정됐다는 것은 창업으로 출항하는 배의 방향이 정해진 것과
다름없기때문이다.
아무리 사업수완이 좋고 자금력이 풍부해도 선택한 업종이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 자신의 적성과 맞지않는다면 이 역시 곤란한 일이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는 업종선택에 앞서 반드시 몇가지 점을 체크해야한다.
우선 시대흐름에 맞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IMF시대에는 사치 또는 과시성 소비업종의 거품이 빠지고 생활에 필수적인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들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매출을 보인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비싼 수입가구나 의류를 취급하는 사치성 업종보다는 할인점 또는 중고
전문점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자신이 선택한 업종의 미래상을 상상해 볼 필요가 있다.
장사를 시작하면 적어도 2~3년은 유지해 나가야 하기때문이다.
한 업종의 라이프 사이클은 보통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 등 4단계로
이뤄진다.
사업도 인간의 생애처럼 태어났다가 성장하고 소멸한다.
가장 좋은 것은 성장기에 막 접어든 업종이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템은 성숙기까지 꾸준하고 안정된 매출을 보장해준다.
시대흐름에 맞고 성장기에 접어든 업종이라도 자신의 적성에 맞지않는다면
성공과는 거리가 멀어지게된다.
흥미가 없는 분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업이란 직장생활과 달라서 반쪽의 열정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특히 창업초기에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사업기반을 잡을 수
있다.
또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인지 살펴봐야 한다.
무경험자라고 해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경험이 있으면 성공
확률이 더 높기때문이다.
자신의 경험과 딱 맞아 떨어지는 업종이 없다면 경험의 연장선상에 있는
업종선택이 차선책이다.
업종의 인허가 기준도 챙겨봐야 한다.
업종중에는 허가가 필요한 것, 면허가 있어야 되는 것, 신고를 필요로 하는
것 등이 있다.
인가나 허가가 필요한 업종은 일정기준을 충족시키지않으면 개업할 수 없다.
반면 인허가 조건이 까다로울수록 창업후 어느정도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
유망업종이라고 섣불리 뛰어들어서는 안된다.
유망업종에는 반드시 강력한 경쟁상대가 있게마련이다.
특히 대기업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업종은 피하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자금여력에 맞는 업종을 택해야한다.
사업실패의 중요한 원인중 하나가 빠듯한 자금으로 창업을 감행하는
것이다.
부족한 자금을 관심업종에 억지로 꿰 맞추다보면 점포선정 인테리어
상품구색 등 모든 것이 수준이하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업종선택기준 7가지 ]]
1) 사회.경제적 변화와 경기변동사이클이 소비자의 요구와 일치해야 한다.
2) 취미 특기 노하우 등 자신의 적성과 맞고 흥미유발이 되는지 따져본다.
3) 성숙기나 쇠퇴기가 아닌 도입기나 성장기 업종이어야 한다.
4) 투자비용이 아이템에 비해 너무 과다하거나 적은 사업은 성공가능성이
적다.
5) 만약을 대비해 폐점이나 업종전환이 쉬워야 한다.
6) 실제 경험이 있는 분야를 택하면 유리하다.
7) 자신이 없으면 해당분야 종사자나 전문가와 반드시 상담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0일자 ).
업종이 선정됐다는 것은 창업으로 출항하는 배의 방향이 정해진 것과
다름없기때문이다.
아무리 사업수완이 좋고 자금력이 풍부해도 선택한 업종이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 자신의 적성과 맞지않는다면 이 역시 곤란한 일이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는 업종선택에 앞서 반드시 몇가지 점을 체크해야한다.
우선 시대흐름에 맞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IMF시대에는 사치 또는 과시성 소비업종의 거품이 빠지고 생활에 필수적인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들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매출을 보인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비싼 수입가구나 의류를 취급하는 사치성 업종보다는 할인점 또는 중고
전문점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자신이 선택한 업종의 미래상을 상상해 볼 필요가 있다.
장사를 시작하면 적어도 2~3년은 유지해 나가야 하기때문이다.
한 업종의 라이프 사이클은 보통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 등 4단계로
이뤄진다.
사업도 인간의 생애처럼 태어났다가 성장하고 소멸한다.
가장 좋은 것은 성장기에 막 접어든 업종이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템은 성숙기까지 꾸준하고 안정된 매출을 보장해준다.
시대흐름에 맞고 성장기에 접어든 업종이라도 자신의 적성에 맞지않는다면
성공과는 거리가 멀어지게된다.
흥미가 없는 분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업이란 직장생활과 달라서 반쪽의 열정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특히 창업초기에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사업기반을 잡을 수
있다.
또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인지 살펴봐야 한다.
무경험자라고 해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경험이 있으면 성공
확률이 더 높기때문이다.
자신의 경험과 딱 맞아 떨어지는 업종이 없다면 경험의 연장선상에 있는
업종선택이 차선책이다.
업종의 인허가 기준도 챙겨봐야 한다.
업종중에는 허가가 필요한 것, 면허가 있어야 되는 것, 신고를 필요로 하는
것 등이 있다.
인가나 허가가 필요한 업종은 일정기준을 충족시키지않으면 개업할 수 없다.
반면 인허가 조건이 까다로울수록 창업후 어느정도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
유망업종이라고 섣불리 뛰어들어서는 안된다.
유망업종에는 반드시 강력한 경쟁상대가 있게마련이다.
특히 대기업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업종은 피하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자금여력에 맞는 업종을 택해야한다.
사업실패의 중요한 원인중 하나가 빠듯한 자금으로 창업을 감행하는
것이다.
부족한 자금을 관심업종에 억지로 꿰 맞추다보면 점포선정 인테리어
상품구색 등 모든 것이 수준이하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업종선택기준 7가지 ]]
1) 사회.경제적 변화와 경기변동사이클이 소비자의 요구와 일치해야 한다.
2) 취미 특기 노하우 등 자신의 적성과 맞고 흥미유발이 되는지 따져본다.
3) 성숙기나 쇠퇴기가 아닌 도입기나 성장기 업종이어야 한다.
4) 투자비용이 아이템에 비해 너무 과다하거나 적은 사업은 성공가능성이
적다.
5) 만약을 대비해 폐점이나 업종전환이 쉬워야 한다.
6) 실제 경험이 있는 분야를 택하면 유리하다.
7) 자신이 없으면 해당분야 종사자나 전문가와 반드시 상담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