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박세리 퍼팅난조 첫날 이븐파..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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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21.아스트라)가 미국LPGA투어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1라운드에서
퍼팅난조로 공동63위에 머물렀다.
클래식대회에 아마추어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은 박지은(19.애리조나
주립대1)은 1언더파 70타로 44위를 달리고 있다.
10일새벽(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의 하이랜드메도GC(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박세리는 버디와 보기3개씩을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쳤다.
1백44명의 출전선수중 중위권.
선두와는 7타차다.
박은 이날 기록상으로는 3퍼팅이 없었다.
그러나 보기를 범한 3개홀에서 3m안팎의 파세이브퍼팅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
이날 퍼팅수 33회는 남은 경기에서의 선두권 진입 관건이 퍼팅임을
드러낸다.
전반을 버디1 보기1개로 끝낸 박은 10, 11번홀에서 그린미스로 연속보기를
범했으나 16, 17번홀에서 각각 5m 1m버디퍼팅을 성공해 이븐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언더파를 친 선수가 62명에 달한 1라운드 선두는 다나 도만, 비기
오데가드로 7언더파 64타를 기록중이다.
캐리 웹은 67타로 5위.
이주은(21.현대자동차)과 서지현(23)은 똑같이 3오버파 74타를 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1일자 ).
퍼팅난조로 공동63위에 머물렀다.
클래식대회에 아마추어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은 박지은(19.애리조나
주립대1)은 1언더파 70타로 44위를 달리고 있다.
10일새벽(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의 하이랜드메도GC(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박세리는 버디와 보기3개씩을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쳤다.
1백44명의 출전선수중 중위권.
선두와는 7타차다.
박은 이날 기록상으로는 3퍼팅이 없었다.
그러나 보기를 범한 3개홀에서 3m안팎의 파세이브퍼팅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
이날 퍼팅수 33회는 남은 경기에서의 선두권 진입 관건이 퍼팅임을
드러낸다.
전반을 버디1 보기1개로 끝낸 박은 10, 11번홀에서 그린미스로 연속보기를
범했으나 16, 17번홀에서 각각 5m 1m버디퍼팅을 성공해 이븐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언더파를 친 선수가 62명에 달한 1라운드 선두는 다나 도만, 비기
오데가드로 7언더파 64타를 기록중이다.
캐리 웹은 67타로 5위.
이주은(21.현대자동차)과 서지현(23)은 똑같이 3오버파 74타를 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