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5분건강학] 이병훈 <남양알로에 사장>..새벽 가족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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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해전에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세상을 뜨신 아버지(이연호 남양알로에
창업자)는 내게 마지막 편지를 남기셨다.
"부귀영화나 명예보다도 건강을 소중히 하라"는 간절한 당부였다.
특히 젊었을때 단단히 건강을 지키라고 했다.
어려운 시절 사업을 일구느라 자신의 건강을 지키지 못한 부친의 한어린
바람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건강하게 사는 것이 사랑하는 아버지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효도라 생각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어머니와 나와 내 아내는 "가족새벽산보"를 하고
있다.
아침6시에 일어나 한시간 동안 집근처 올림픽공원에서 매일 4~5km의 거리를
걷는다.
땀에 흠뻑 젖고 숨이 차오를 정도로 걷는다.
새벽산보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우선 산보는 운동부족으로 발생하는 많은 건강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 같다.
둘째는 우리 세식구에게 아침산책은 소중한 대화의 시간이라는 점이다.
집안일은 물론이고 어제 저녁모임에서 배운 최신 농담을 주고 받노라면
세상근심이 없어지고 엔돌핀이 도는 듯 하다.
육체건강보다 화목한 가정에서 오는 정신건강이 내겐 더욱 소중히 여겨진다.
마지막으로는 산보시간을 통해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어제일을 되돌아봐
어지러운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전7시께 집으로 돌아와 정장 항염증 면역력강화의 효능을 나타내는
알로에주스를 한잔 곁들여 가볍게 식사하고 충북 진천의 본사로 향한다.
새벽산보로 얻어지는 건강한 에너지는 다음날 새벽까지 우리가정을
지켜주리라 믿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3일자 ).
창업자)는 내게 마지막 편지를 남기셨다.
"부귀영화나 명예보다도 건강을 소중히 하라"는 간절한 당부였다.
특히 젊었을때 단단히 건강을 지키라고 했다.
어려운 시절 사업을 일구느라 자신의 건강을 지키지 못한 부친의 한어린
바람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건강하게 사는 것이 사랑하는 아버지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효도라 생각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어머니와 나와 내 아내는 "가족새벽산보"를 하고
있다.
아침6시에 일어나 한시간 동안 집근처 올림픽공원에서 매일 4~5km의 거리를
걷는다.
땀에 흠뻑 젖고 숨이 차오를 정도로 걷는다.
새벽산보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우선 산보는 운동부족으로 발생하는 많은 건강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 같다.
둘째는 우리 세식구에게 아침산책은 소중한 대화의 시간이라는 점이다.
집안일은 물론이고 어제 저녁모임에서 배운 최신 농담을 주고 받노라면
세상근심이 없어지고 엔돌핀이 도는 듯 하다.
육체건강보다 화목한 가정에서 오는 정신건강이 내겐 더욱 소중히 여겨진다.
마지막으로는 산보시간을 통해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어제일을 되돌아봐
어지러운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전7시께 집으로 돌아와 정장 항염증 면역력강화의 효능을 나타내는
알로에주스를 한잔 곁들여 가볍게 식사하고 충북 진천의 본사로 향한다.
새벽산보로 얻어지는 건강한 에너지는 다음날 새벽까지 우리가정을
지켜주리라 믿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