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 게임기 나온다' .. 두얼, 10월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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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이성을 만나면 버저가 울리는 게임기가 나왔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주)두얼코퍼레이션은 무선통신오락기인 "워키부키"
(가칭)를 개발, 오는 10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키부키는 소유자가 자신의 사주와 원하는 이성의 조건을 입력해 놓으면
반경 5m내의 다른 게임기와 교신, 조건이 맞는 사람이 나타날 때마다
자동적으로 버저가 울리는 장치다.
이같은 종류의 게임기는 현재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 이규태 사장은 "일본에서 팔리는 게임기가 단순히 버저음만 울리는
것에 반해 워키부키는 전화번호까지 전송하는 것은 물론 바이오리듬
테트리스 등 다양한 게임을 가미한 첨단장치"라고 설명했다.
< 이영훈 기자 bri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3일자 ).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주)두얼코퍼레이션은 무선통신오락기인 "워키부키"
(가칭)를 개발, 오는 10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키부키는 소유자가 자신의 사주와 원하는 이성의 조건을 입력해 놓으면
반경 5m내의 다른 게임기와 교신, 조건이 맞는 사람이 나타날 때마다
자동적으로 버저가 울리는 장치다.
이같은 종류의 게임기는 현재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 이규태 사장은 "일본에서 팔리는 게임기가 단순히 버저음만 울리는
것에 반해 워키부키는 전화번호까지 전송하는 것은 물론 바이오리듬
테트리스 등 다양한 게임을 가미한 첨단장치"라고 설명했다.
< 이영훈 기자 bri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