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14일 국회에서 정지영감독과 김지미한국영화인협회장 등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어 영상관계법 개정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공청회에서 국민회의는 영상산업 진흥기구의 개편과 영화 심의제도의
개선 등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완화 방안을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