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한.미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조용효 서강대 국제대학원장과 조지 프레데릭슨 캔자스대
석좌교수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모두 미국 행정학회 회장을 역임, 양국 교육협력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교훈장 숭례장을 받게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