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최고경영자 직접 해결 .. 현대, 그룹차원 특별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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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최고경영자들이 컴퓨터2000년 표기문제(Y2K) 해결에 직접
나섰다.
현대정보기술은 최근 그룹 계열사 사장들이 참석한 "최고경영자 2000년
문제 대책세미나"를 열고 사장들이 직접 Y2K문제 해결을 챙기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또 Y2K문제가 전사적인 현안으로 떠오름에 따라 그룹차원의 특별
조직을 만들어 전산 및 비전산분야에 걸친 총체적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효석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은 "Y2K는 마음만 먹으면
당장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현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하루
라도 빨리 문제해결을 위한 작업에 착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세미나엔 현대건설 이내흔 김광명사장을 비롯,박병재자동차
김형벽 중공업 김영환 전자 정몽혁 정유 유인균 산업개발 김택호
정보기술사장 등 사장단 24명을 포함해 계열사 기획관리및 전산담당임원등
모두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
나섰다.
현대정보기술은 최근 그룹 계열사 사장들이 참석한 "최고경영자 2000년
문제 대책세미나"를 열고 사장들이 직접 Y2K문제 해결을 챙기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또 Y2K문제가 전사적인 현안으로 떠오름에 따라 그룹차원의 특별
조직을 만들어 전산 및 비전산분야에 걸친 총체적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효석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은 "Y2K는 마음만 먹으면
당장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현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하루
라도 빨리 문제해결을 위한 작업에 착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세미나엔 현대건설 이내흔 김광명사장을 비롯,박병재자동차
김형벽 중공업 김영환 전자 정몽혁 정유 유인균 산업개발 김택호
정보기술사장 등 사장단 24명을 포함해 계열사 기획관리및 전산담당임원등
모두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