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자산운용회사에 대한투신 선정...영 FT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투자신탁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지가 선정한 아시아 최대 자산운용회사
(일본제외)로 뽑혔다.
대한투신은 14일 파이낸셜타임즈가 별책부록인 "아시아지역 자산운용회사
편람 ''7월호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자산운용 전문조사기관인 RCP&파트너가 파이낸셜타임지의 의뢰
를 받아 아시아지역 1백대 자산운용회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대한투신은 97년 9월말 현재 자산규모가 2백50억달러를
나타냈다.
이어 AIG투자회사(홍콩 말레이시아) 자딘플레밍투자신탁(홍콩) 슈로더투자
신탁(싱가포르 홍콩) HSBC자산운용(홍콩) 등의 순이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별책부록 광고란에 "한국의 대한투신이 아시아 최대 자산
운용사로 꼽혔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라는 문구를 넣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자산규모에서 대한투신을 소폭 앞서는 한국투신은 이번 조사대상에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
(일본제외)로 뽑혔다.
대한투신은 14일 파이낸셜타임즈가 별책부록인 "아시아지역 자산운용회사
편람 ''7월호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자산운용 전문조사기관인 RCP&파트너가 파이낸셜타임지의 의뢰
를 받아 아시아지역 1백대 자산운용회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대한투신은 97년 9월말 현재 자산규모가 2백50억달러를
나타냈다.
이어 AIG투자회사(홍콩 말레이시아) 자딘플레밍투자신탁(홍콩) 슈로더투자
신탁(싱가포르 홍콩) HSBC자산운용(홍콩) 등의 순이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별책부록 광고란에 "한국의 대한투신이 아시아 최대 자산
운용사로 꼽혔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라는 문구를 넣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자산규모에서 대한투신을 소폭 앞서는 한국투신은 이번 조사대상에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