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창배 <코스닥증권 신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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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되는 공기업들을 유치하는데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박창배 코스닥증권 신임사장은 민영화대상 공기업을 코스닥시장에 유치하면
시장 활성화와 신뢰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재정경제부등 관계 당국 및 해당기업과 계속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박사장은 "현재 50억원인 자본금을 2백2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의 협조를 받아낸 상태"라고 밝혔다.
박사장은 빠른 시일내에 증자를 완료, 증권업협회로부터 코스닥시장의 등록
및 공시업무를 이관받아 적극적인 마케팅과 등록법인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증권사 벤처케피털 중소기업진흥공단등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우량 중소
기업을 유치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닥등록법인의 해외증권 발행 및 미국 나스닥시장 동시상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송태형 기자 toughl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
박창배 코스닥증권 신임사장은 민영화대상 공기업을 코스닥시장에 유치하면
시장 활성화와 신뢰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재정경제부등 관계 당국 및 해당기업과 계속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박사장은 "현재 50억원인 자본금을 2백2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의 협조를 받아낸 상태"라고 밝혔다.
박사장은 빠른 시일내에 증자를 완료, 증권업협회로부터 코스닥시장의 등록
및 공시업무를 이관받아 적극적인 마케팅과 등록법인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증권사 벤처케피털 중소기업진흥공단등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우량 중소
기업을 유치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닥등록법인의 해외증권 발행 및 미국 나스닥시장 동시상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송태형 기자 toughl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