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출계약을 체결하면서 25%를 선금으로 받기로했다.

그런데 수입하는 측에서 조건으로 은행의 지급보증을 내걸었다.

문제는 지급보증 받는데 한달이 넘게 걸렸다는 것이다.

신용장이 들어와도 현금화를 못하는게 현실이다.

그런데도 정부의 수출기업육성책은 일선까지 전달안돼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