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이규홍 부장판사)는 14일 삼양식품 삼양판지
공업 삼양농수산 등 삼양식품 계열 3개사 및 핵심텔레텍에 화의, (주)나산에
법정관리 개시결정을 내렸다.

< 손성태 기자 mrhand@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