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들은 15일 신규매매기준으로 2천1백11계약을 순매수했다.
이에따라 누적 순매도규모가 2만6천2백77계약에서 2만4천55계약으로 줄어들
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시각이 다소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날 선물 9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50포인트 상승한 34.30에 마감됐다.
괴리율은 7.29%로 여전히 저평가상태가 지속됐다.
12월물도 0.45포인트 오른 34.45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8만8천1백36계약, 거래대금은 1조5천3백30억원이었다.
일반투자자들은 신규매매기준으로 1만2천9백50계약을 순매수, 가격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투신사들은 1천7백6계약을 순매도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