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재파견업체 인텔리전스사 한국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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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력 인재파견업체인 인텔리전스사가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시마타 토루 인텔리전스부사장과 국내 인재파견업체인 NWP사
박무홍사장은 1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투자및 인력파견을
위한 제휴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인텔리전스사는 NWP에 인력파견에 관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인력관리 방법을 공동개발하게 된다.
인텔리전스는 또 NWP측에 증자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3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달말 증자가 완료되면 인텔리전스의 NWP 지분은 54.5%로 대주주가
된다.
인텔리전스는 그러나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다.
외국자본이 국내 인력파견업체에 자본을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텔리전스는 NWP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국내 정보통신인력의
해외 파견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박무홍 NWP사장은 미국 일본 캐나다등지에서 현재 5백명정도의
인재파견 의뢰를 받아놓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에 나가길 원하는 정보통신분야 종사자라면 NWP 인터넷 홈페이지(www.N
WP.co.kr)나 전화(02-558-3180)로 신청하면 인터뷰를 거쳐 대상자를
선별한다.
지난 89년 설립된 인텔리전스는 자본금 3억2천만엔,올 예상매출액
1백10억엔(1천억원)에 1천8백개사의 고객을 갖고있는 일본내 10위권의
인재파견업체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6일자 ).
시마타 토루 인텔리전스부사장과 국내 인재파견업체인 NWP사
박무홍사장은 1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투자및 인력파견을
위한 제휴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인텔리전스사는 NWP에 인력파견에 관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인력관리 방법을 공동개발하게 된다.
인텔리전스는 또 NWP측에 증자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3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달말 증자가 완료되면 인텔리전스의 NWP 지분은 54.5%로 대주주가
된다.
인텔리전스는 그러나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다.
외국자본이 국내 인력파견업체에 자본을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텔리전스는 NWP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국내 정보통신인력의
해외 파견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박무홍 NWP사장은 미국 일본 캐나다등지에서 현재 5백명정도의
인재파견 의뢰를 받아놓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에 나가길 원하는 정보통신분야 종사자라면 NWP 인터넷 홈페이지(www.N
WP.co.kr)나 전화(02-558-3180)로 신청하면 인터뷰를 거쳐 대상자를
선별한다.
지난 89년 설립된 인텔리전스는 자본금 3억2천만엔,올 예상매출액
1백10억엔(1천억원)에 1천8백개사의 고객을 갖고있는 일본내 10위권의
인재파견업체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