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는 메이저대회였다.

그 꿈이 실현됐다.

특히 지난해 최종예선에서 1타차로 커트를 미스했기 때문에 올해 본선진출은
더욱 스릴을 느낀다.

뭔가를 해보겠다.

* 최경주-브리티시오픈을 앞두고 현지 인터뷰에서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6일자 ).